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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김남주 “김승우, 나랑만 잘 놀아줘… 좋은 아빠는 글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7 09:22
2016년 1월 7일 09시 22분
입력
2016-01-07 09:18
2016년 1월 7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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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승우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를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주와의 즉석 전화연결이 이뤄졌다. 김남주는 김승우에 대해 “좋은 남편”이라면서도 “좋은 아빠는 글쎄… 나랑만 잘 놀아주고 아이들은 내가 다 키운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승우가) 아이들의 교육 문제에 관심 좀 가졌으면 한다”며 “(김승우는) 아이들에 대해 너무 모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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