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데이트 현장 목격담 들어보니…애정 표현 가득 ‘달달’

사진=이동휘와 정호연 열애 한밤 방송화면 캡처

‘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데이트 현장 목격담 들어보니…애정 표현 가득 ‘달달’

배우 이동휘(30)와 모델 정호연(21)의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이동휘와 모델 정호연의 공개 열애 소식이 그려졌다.

이동휘와 정호연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 기자는 “두 사람은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주위를 크게 의식하지 않았다”며 “서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손을 잡는 등 연인 간의 다정한 애정 표현을 주고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6일 이동휘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확인 결과 정호연과의 열애가 맞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소속사에서도 배우들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지 못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배우 이동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모델 정호연은 키 176cm, 몸무게 49kg의 완벽 비주얼로 남성보단 여성 팬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동덕여대 모델과를 졸업한 정호연은 지난 2013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서 모델 서바이벌 출연자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3위를 기록했다.

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사진=이동휘와 정호연 열애 한밤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