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측, 레인보우 재경 비하인드 컷 공개…출연 소감 들어보니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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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7일 17시 13분


사진=마담앙트완 재경/드라마하우스 제공
사진=마담앙트완 재경/드라마하우스 제공
‘마담 앙트완’ 측, 레인보우 재경 비하인드 컷 공개…출연 소감 들어보니 ‘대박’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27)이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톱스타로 변신한다.

7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측은 레인보우 재경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 재경은 모두가 자신에게 관심을 쏟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른바 ‘관심중독’에 빠진 전직 걸그룹 출신의 국민요정 쥬니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재경은 극 중 ‘국민요정’ 톱스타다운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또한 화려한 조명 아래에서 슬픈 듯 허탈한 표정을 지어 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재경은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갖고 살아가지 않나. 그렇기에 심리학자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마담 앙트완’ 스토리가 더욱 와 닿았다”며 “연극성 성격장애를 지닌 쥬니를 연기하는 것이 어려운 숙제였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도전이었기에 매우 흥분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윤철 감독님을 비롯해 배우 분들과 스태프들 모두 편하게 대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내가 느낀 즐거움을 시청자분들께도 고스란히 전해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2일 저녁 8시30분 첫 방송.

마담앙트완 재경. 사진=마담앙트완 재경/드라마하우스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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