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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형을 꼭 갖고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7 17:50
2016년 1월 7일 17시 50분
입력
2016-01-07 17:43
2016년 1월 7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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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최환희’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16)가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C ‘위대한 유산’은 도시에서 자란 스타의 자녀들이 부모 품을 떠나 시골마을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새로 생긴 가족과 잊고 있었던 ‘위대한 유산’을 찾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방송은 그동안 연예인이 꿈이라고 밝혀왔던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고정으로 출연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그램 합류 이유에 대해 최환희는 “형을 꼭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환희는 떠나기 전부터 형을 꼭 갖고 싶어 했고 MC그리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애틋하고 깊어지는 이들의 형제애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위대한 유산’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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