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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母 “죽으라고 이불에 엎어놨는데 안 죽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09:15
2016년 1월 8일 09시 15분
입력
2016-01-08 09:11
2016년 1월 8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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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방송인 조혜련의 아픈 과거가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조혜련의 어머니 최복순 씨가 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복순 씨는 “조혜련을 사랑한 적이 없다”고 말해 조혜련을 당황케 했다.
이어 “딸이 넷이었는데 또 딸을 낳았는데 그게 좋을 리가 있었겠냐”며 “꿈도 호랑이 꿈을 꿔 다 아들이라 했는데 딸 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복순 씨는 “딸을 낳은 게 너무너무 싫어서 죽으라고 이불에다가 엎어놨다”며 “지금은 이불이 가볍지만 예전엔 솜이불이라 이불이 무거웠다. 이불에다가 조혜련을 엎어놓고 그 위에다가 또 이불을 올려뒀는데 안 죽고 살아있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혜련은 눈물을 흘리며 “단 한 번도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다. 항상 돈 잡아먹는 귀신이라는 소리만 들으면서 자라서 내 자식들에게 살갑게 못하는 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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