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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준현 “몸무게 120kg” 고백…황소 무게와 비슷? ‘大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09:15
2016년 1월 8일 09시 15분
입력
2016-01-08 09:14
2016년 1월 8일 09시 1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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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준현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백년손님’ 김준현의 몸무게는? “100kg은 훌쩍 넘고…”
개그맨 김준현(35)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배우 오주은,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준현은 의사 남재현 장모의 아침 밥상을 받아 먹방을 보여줬다. 그는 “서너 그릇은 먹겠더라”며 “반찬이 아까워서라도 계속 먹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재현의 장인은 “몸무게가 몇 kg이냐?”고 물었고, 김준현은 “100kg은 훌쩍 넘는다. 120kg”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남재현의 장모는 “그거 황소 무게지 사람 무게는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백년손님 김준현. 사진=김준현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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