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뉴스룸 출연’ 정우성, 리즈시절 외모 보니…“진짜 만화 아냐? 미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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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8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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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43)이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외모가 새삼 주목받았다.

정우성은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방송화면 캡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우성의 20대 시절 모습으로,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미소년’ 분위기까지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생길 수 있는 거지” “그림 같다” “너무 잘 생겨서 황홀할 지경” “진짜 만화 아니야…? 미친 미모” “심하게 잘생겼다” 등의 댓글을 달며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7일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인스타그램에는 “외모 뿐 아니라 멋진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정우성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 한윤지 기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오른족 하단에는 정우성이 자필로 “사실을 알리고 의식을 깨우는 뉴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적었다.

정우성은 이날 자신이 제작하고 주연한 신작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홍보차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했다.

대표적인 미남 배우인 정우성은 손석희 앵커에게 “개인적으로 꼭 뵙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표하더니, 갑작스럽게 “잘생시겼네요”라고 말해 손석희 앵커를 멋쩍게했다.

손석희 앵커는 “거기에 대한 답변은 드리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즉답을 피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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