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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이준석, ‘썰전’ 하차 “어떤 위치에서든 할 말은 하고 살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09:47
2016년 1월 8일 09시 47분
입력
2016-01-08 09:35
2016년 1월 8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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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이준석 썰전’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가 ‘썰전’에서 하차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이철희와 이준석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두 분 같은 경우는 여기저기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이철희에게 감사패를, 이준석에게는 한우를 선물했다.
이철희는 “‘썰전’을 하면서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제작진, 김구라 씨, 강용석 변호사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석 역시 “즐겁게 할 수밖에 없는 방송이었다. 시청자로 봤던 것과 나와서 하는 것이 달랐다. 앞으로 어떤 위치에서든 할 말은 하고 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작진은 현재 두 사람의 후임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며, 별도의 재정비 기간을 가지지 않고 방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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