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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안재홍, ‘응팔 母’ 라미란 응원 위해 ‘히말라야’ 시사회 참석 “사랑해요 우리 엄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10:19
2016년 1월 8일 10시 19분
입력
2016-01-08 10:19
2016년 1월 8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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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배우 라미란과 류준열의 ‘응답하라 1988’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류준열과 안재홍의 ‘라미란 응원’ 인증샷도 눈길을 모은다.
지난달 1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라여사님 파이팅! 형제가 응원왔어요! #라미란 #히말라야 #류준열 #안재홍 #정환 #정봉 #합체 #봉블리_오신날 #사랑해요_우리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라미란의 아들로 출연 중인 안재홍,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라미란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히말라야’ 시사회를 찾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근 tvN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방송에서는 류준열과 라미란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라미란은 류준열의 머리를 때리는 장면에서 웃음을 참지 못해 연이어 NG를 냈다.
이에 류준열은 “누나가 이렇게 NG 내는 거 처음 본다”며 “그냥 때리세요”라고 말했다.
촬영을 마친 후 류준열은 라미란에게 백허그를 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라미란은 장난스레 류준열의 겉옷을 지적하며 “택이(박보검) 줘, 우리 택이 춥잖아”라고 말했다.
류준열이 라미란에게 “왜 택이를 주느냐”라고 소리치자 라미란은 “넌 뭐 많이 입은 것 같은데”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박보검은 서운해 하는 류준열에게 애교를 부렸고 이내 류준열은 박보검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라미란 류준열.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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