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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우성과 인증샷’ 뉴스룸 손석희, 강동원과의 인증샷 보니… 역시 ‘잘생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11:37
2016년 1월 8일 11시 37분
입력
2016-01-08 10:43
2016년 1월 8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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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룸’ 페이스북
‘뉴스룸’ 손석희 앵커와 ‘미남 배우’ 정우성의 인증샷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강동원과의 인증샷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11월 강동원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강동원은 이날 방송 말미 기상 캐스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방송 후 JTBC 공식 페이스북에는 “이분 출연 소식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인터뷰 끝나고도 그 설렘이 가시질 않는 듯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동원과 손석희 앵커는 다정한 포즈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하단에는 “국민을 위한 방송 변치 마시길!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강동원의 친필 메시지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7일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인스타그램에는 “외모 뿐 아니라 멋진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정우성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 한윤지 기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오른족 하단에는 정우성이 자필로 “사실을 알리고 의식을 깨우는 뉴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적었다.
정우성은 이날 자신이 제작하고 주연한 신작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홍보차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했다.
대표적인 미남 배우인 정우성은 손석희 앵커에게 “개인적으로 꼭 뵙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표하더니, 갑작스럽게 “잘생시겼네요”라고 말해 손석희 앵커를 멋쩍게했다.
손석희 앵커는 “거기에 대한 답변은 드리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즉답을 피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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