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뉴스룸 출연’ 정우성 “My friends” 근황 인증샷…이정재 품에 안긴 女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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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8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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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43)이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정우성의 근황도 주목받았다.

정우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My friends)”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우성이 배우 이정재, 사진작가 조선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우성의 절친인 이정재는 조선희 작가를 꼭 껴안은 포즈로 친분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인스타그램에는 “외모 뿐 아니라 멋진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정우성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우성이 손석희 앵커 한윤지 기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오른족 하단에는 정우성이 자필로 “사실을 알리고 의식을 깨우는 뉴스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적었다.

정우성은 이날 자신이 제작하고 주연한 신작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홍보차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했다.

대표적인 미남 배우인 정우성은 손석희 앵커에게 “개인적으로 꼭 뵙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표하더니, 갑작스럽게 “잘생시겼네요”라고 말해 손석희 앵커를 멋쩍게했다.

손석희 앵커는 “거기에 대한 답변은 드리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즉답을 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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