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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 “연기대상 신인상, 욕심 아닌 욕심 냈던 게 사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10:55
2016년 1월 8일 10시 55분
입력
2016-01-08 10:52
2016년 1월 8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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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
배우 강은탁이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의 배우 강은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한석은 강은탁에게 “신인상 받을 거라 예감했냐”고 물었다.
지난해 12월30일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서 강은탁은 연속극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강은탁은 “받고 싶었다. 신인상이라는 게 일생에 한 번밖에 못 받지 않냐”며 “그 시기가 아니면 평생 받을 수 없는 상이라 욕심 아닌 욕심을 냈던 게 사실이다. 너무 감사하게도 주셨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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