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에 출연 중인 배우 강은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은탁은 “데뷔작은 2006년 방송된 MBC 드라마 ‘주몽’이었다. 인터넷에는 앙드레김 패션쇼로 돼 있는데 ‘주몽’이 정식 데뷔작이었다. 그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소서노의 사촌동생 찬수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강은탁은 ‘주몽’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10년 전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방송은 여의도 MBC 있을 당시 2001년 MBC ‘스타 레볼루션’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고정 백업 댄서로 출연했다. 전문적으로 춤을 배운 건 아니고 학교 다닐 때 춤 잘 추는 친구들이 많아 나도 해보고 싶다는 관심을 많이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 강은탁은 “학교 다닐 때 춤 잘 추는 친구들이 있어서 시작했다”고 말했고 MC 김한석이 즉석에서 댄스 시범 요청했다.
이에 그는 “무반주 댄스는 ‘압구정 백야’ 이후 처음이다”고 말하며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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