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2015년 쉰 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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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8일 11시 29분


박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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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어느덧 60화… 2015년 쉰 날이 없다.”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가 어느덧 60화를 맞았다. 1000화를 돌파한 ‘마음의 소리’ 같은 웹툰도 있지만, 쉬지 않고 웹툰을 연재해 60화를 돌파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은 같은 날 블로그를 통해 60화를 맞이한 소감과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전했다. 박태준은 “‘외모지상주의’ 가 60화가 되었다”라며 “정말 작년엔 365일 쉰 날이 단 하루도 없었다”라고 털어 놓았다.

그는‘외모지상주의’ 에피소드 중 많은 독자들이 형석과 그 어머니의 에피소드에 사랑을 보내준 것을 언급하며, 60화 이벤트로 “어머니와의 감동적인 찡한 사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자와 호흡하며 성실한 연재를 거듭하는 ‘외모지상주의’는 못생긴 외모로 왕따를 당하던 주인공이 어느날 화려한 외모를 갖게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웹툰이다. 유쾌함 속에서 우리사회의 외모지상주의를 꼬집었다는 점도 이 웹툰의 가치다.

‘외모지상주의’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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