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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광희에 비교하면 “제가 더 인조적인 美”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13:15
2016년 1월 8일 13시 15분
입력
2016-01-08 13:15
2016년 1월 8일 13시 15분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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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웹툰작가. 사진=tvN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성형고백
‘외모지상주의’
성형외과 광고를 하는 인공미남의 화신 광희(현재 ‘무한도전’멤버)와 비교되고 있는 남자가 있다. 바로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다.
“광희보다 제가 좀 더 인조적인 미(美) 있죠.”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의 외모가 8일 갑작스럽게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인터넷 청년 재벌 특집으로 만화가 기안 84, 박태준, 쇼핑몰 CEO 홍영기가 출연했다.
당시 진행자인 개그맨 이영자는 박태준을 보자마자 "외모가 마치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제우스 아들 같다"라고 칭찬했다.
박태준의 대답은 과감하고 솔직했다. 그는 이영자에게 "성형을 좀 많이 했다. 코도 좀 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광희만큼이냐고 물었고, 박태준은 "광희도 봤는데 제가 조금 더 인조적인 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태준이 연재 중인 '외모지상주의'는 추남이 화려한 외모를 갖게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인기 웹툰이다.
외모지상주의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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