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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서정희 “자식들에게 최고의 가정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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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13:36
2016년 1월 8일 13시 36분
입력
2016-01-08 13:35
2016년 1월 8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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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서정희’
배우 서정희가 ‘사람이 좋다’에서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쉰다섯, 서정희의 홀로서기’편이 방영된다.
80년대 최고의 CF스타로 활약했던 모델 서정희는 19세 때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30여년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지난 2014년 5월 폭행으로 얼룩진 이들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제작진은 “여섯 번의 공판과 합의 이혼을 하는 과정에서 서정희의 충격적인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며 “이로 인해 극심한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세상과 접촉을 끊었던 서정희의 속내를 담았다”고 밝혔다.
5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자란 서정희는 부모의 온전한 사랑과 화목한 가정을 늘 동경해왔다.
서정희는 “자식들에게만은 최고의 가정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이 악물고 가정을 유지했던 이유는 목숨과도 같은 자식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먼저 내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설득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연말 미국에서 귀국한 딸 서동주 씨와 서정희의 애틋한 모습도 함께 그려지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오는 9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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