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전 소속사 건물 경매…“대화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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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8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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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엄정화. 사진제공|동아닷컴DB
연기자 엄정화. 사진제공|동아닷컴DB
연기자 엄정화의 어머니 유모씨가 연예기획사 심엔터테인먼트의 본사 건물에 대해 경매를 신청한 가운데 양측이 사태를 해결했다.

엄정화의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8일 “확인 결과, 경매가 진행됐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양측간 최선의 방향을 찾기 위해 대화로 원만히 해결했다”고 말했다.

심엔터테인먼트도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7일 엄정화 측이 심엔터테인먼트 건물에 대해 임의경매를 신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엄정화는 동생 엄태웅과 함께 지난해 7월까지 심엔터테인먼트에 몸을 담고 있었기에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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