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주는남자’ 현주엽, 달라진 가족서열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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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8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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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개밥 주는 남자' 현주엽이 아내에게 서열에서 밀렸다.

8일 방송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녹화에서는 현주엽의 반려견 해피를 통해 일주일 만에 달라진 가족관계와 서열이 정해진 모습이 공개됐다.

현주엽과 그의 아들은 해피의 관심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주인의 마음을 아는 지 모르는지 해피는 현주엽의 부름에 잘 응하지 않았다. 섭섭해진 현주엽과는 달리, 현주엽의 아내 박성현은 “부르면 온다”며 보란 듯이 해피를 소환하는데 성공해 현주엽을 절망시켰다.

현주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조금 당황스럽긴 하다”며 강아지라면 질색하던 박성현이 해피에게 더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에 허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해피와 현주엽 가족의 서열은 8일 밤 11시에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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