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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시팝’ 유재환, 작업의 기술 ‘세 가지’ 선보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08 15:01
2016년 1월 8일 15시 01분
입력
2016-01-08 15:00
2016년 1월 8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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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사진=tvN ‘방시팝‘
‘방시팝’ 유재환, 작업의 기술 ‘세 가지’ 선보여
유재환이 일일 남자친구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는 유재환이 일일 여친 박은지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환은 이날 작업의 기술 세 가지를 사용하여 일일 여자친구 박은지에게 대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먼저 “오늘은 진짜 여자친구처럼 행동해도 되는건가?”라며 박은지의 핸드폰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은지가 “폰이 깨졌다”라고 하자 “나도 폰이 깨졌다.우리 이거 운명인가봐”라며 공감대를 만들었다.
이어 “손 좀 펴주겠니? 깨진 액정때문에 유리가루가 묻었을까봐..”라며 가벼운 스킨십으로 친근감을 형성했다.
또한 “나랑 같이 핸드폰 사진좀 찍자”고 유도하여 자신의 폰으로 전송할 것을 부탁하며 박은지에게 센스 있게 번호를 알아내는 작업의 기술을 보였다.
한편,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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