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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소속 그룹 원오원,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15:19
2016년 1월 8일 15시 19분
입력
2016-01-08 15:15
2016년 1월 8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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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곽시양의 소속된 그룹 원오원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 4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이 오는 2월 27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미팅 ‘시작: 始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싱글앨범 ‘러브 유(Love you)'부터 ’마비가 됐어‘까지 두 번의 싱글앨범을 발매한 지 4개월만이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미팅은 원오원으로서 4명의 연기자가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공식적인 무대로 미니 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다채롭고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출연작의 비하인드 토크, 멤버 개개인만의 특별한 개인기까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반전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연장을 찾은 모든 팬들과 함께하는 하이터치회도 진행된다.
멤버 모두 드라마와 예능 부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균 키 187cm의 화려한 비주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주목받는 것은 물론 한국을 넘어 해외시장으로의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한편 원오원의 첫 팬미팅 ‘시작: 始作’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단독 예매가 시작되며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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