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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투3’ 채연 “중국서 립싱크 하면 거액 벌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8 16:28
2016년 1월 8일 16시 28분
입력
2016-01-08 16:26
2016년 1월 8일 16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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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채연’
가수 채연이 중국은 라이브를 하지 않을 경우 벌금을 내야한다고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한국을 넘어 중국 대륙까지 접수한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에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 등 터보 완전체와 채연,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이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중국 활동 에피소드를 전했다.
채연은 “중국은 라이브를 안 하면 벌금을 문다”라는 한 마디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채연은 “벌금도 세다. 공연도 못한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채연은 중국 진출을 노리는 박명수에게 “중국에서는 라이브를 안하면 벌금을 내야 한다. 벌금이 엄청 세다. 공연을 못한다. 몇백만원 단위가 아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벌금을 감수하고 중국 진출을 꿈꾸는 듯 했지만 “몇 백 이상”이라는 은정과 채연의 말에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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