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평범한 수영복 입은 줄 알았더니…‘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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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8일 17시 39분


사진=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사진=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UFC 종합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28)가 미국 스포츠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이하 SI) 2016 수영복 특집호를 장식한다.

SI는 “그렇다! 론다 로우지가 2016 수영복 특집호 보디 페인트 편에 등장할 예정이다”라는 제목으로 론다 로우지의 사진 2장을 7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론다 로우지는 실제 수영복을 입은 듯한 모습으로 해변에서 매혹적인 포즈들을 취해보이고 있다.

지난해 SI 수영복 특집호를 처음 장식하며 새로운 ‘섹스 심볼’로 떠오른 론다 로우지는 지난 2012년 미국의 한 토크쇼에서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에 대한 다소 난간함 질문을 받고 “경기 당일 성관계는 안 한다. 하지만 경기 전에는 되도록 많은 성관계를 하려고 노력한다. 성관계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높여 준다고 생각한다”며 과감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2016 SI 수영복 특집호는 다음달 발간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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