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신애, 다정한 부녀사진 공개 “요러고 한 시간째”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월 8일 17시 42분


코멘트
‘신애 득남’

배우 신애(34·조신애)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8일 한 매체는 “신애가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몸조리를 하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신애는 올해 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신애는 이후 2012년 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특히 최근 신애는 자신의 SNS에 “화장실 앞에서 요러고 한 시간째. 이럴 일이니? 사랑하는 내 딸. 나보다 희민이가 더 좋아질라 그런대. 화장실 앞에서 귤 7개 까드시는 부녀”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딸의 모습이 담긴 행복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이후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영화 ‘보리울의 여름’, ‘은장도’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