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둘째 출산…“당분간 육아에 전념, 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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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8일 21시 15분


사진=까마 스튜디오
사진=까마 스튜디오
신애 둘째 출산…“당분간 육아에 전념, 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우는 중”

배우 신애(34)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스타뉴스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애는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 몸조리를 하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신애는 올해 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결혼해 2012년 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 출연 이후로는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편 신애는 2001년 데뷔해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영화 ‘보리울의 여름’, ‘은장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신애 출산. 사진=까마 스튜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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