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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빅마우스] 이경규 “응답하라 1997이 잘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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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08:00
2016년 1월 11일 08시 00분
입력
2016-01-11 08:00
2016년 1월 11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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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 동아닷컴DB
● “응답하라 1997이 잘 될 줄 누가 알았겠어.”(방송인 이경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카메오 출연 제안을 거절했다”는 ‘응칠’ 연출자 신원호 PD의 폭로에 항변하며.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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