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호불호’에서는 나인뮤지스 이유애린과 경리, 금조 등의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경리는 ‘호불호’팬클럽 회원으로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를 가입시키겠다며 “내 휴대폰에 학창시절 때 사진이 있어서 광희 오빠한테 보여줬더니 사진 보자마자 하는 말이 ‘너도 한 2천만 원 들었겠다’였다”며 “오빠 나 성형 안 했다. 자연미인이다. 한 군데도 안 했다”며 억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홍원이 경리의 과거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라미란 아니야?”라고 말하자, 경리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급하게 사진을 치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만들었다.
한편 경리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개그콘서트 호불호 에 출연해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셀프 광고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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