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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응팔’ 촬영장 향하던 중 교통사고 “차가 살짝 긁힌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1 15:25
2016년 1월 11일 15시 25분
입력
2016-01-11 15:18
2016년 1월 11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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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배우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한 매체는 “류준열이 지난 주말 tvN ‘응답하라 1988’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주말 ‘응답하라 1988’ 촬영장을 가던 중 교통사고가 난 것은 맞지만, 차가 살짝 긁힌 정도의 매우 경미한 수준의 사고였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 갈 정도의 사고는 아니었다. 경미한 사고였고, 류준열 외에 운전을 한 매니저도 부상은 없었다”며 “사고 후 류준열은 바로 촬영장으로 이동해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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