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결혼 늦어지는 이유, 김태희 집의 반대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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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1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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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열애 중인 미녀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는 결혼을 할까? 하게 되면 언제 할까?

11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김태희와 비의 결혼설이 자꾸 불거지지만 그 때마다 당사자들이 부인하는 배경에 대해 분석한다.

결혼설이 끊이지 않는 화제의 김태희-비 커플. 2016년엔 결혼할 것이라는 결혼설이 또 다시 등장한 가운데, 항간에선 김태희와 비의 결혼이 늦어지는 이유가 집안 반대 때문이라는 풍문까지 돌고 있다. 진실은 뭘까.
<풍문쇼>에 출연 중인 한 기자는 김태희 집에서 비를 탐탁치 않게 여긴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를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태희 씨의 아버님은 비를 굉장히 좋아한다. 가끔 지인들 골프모임에도 함께 데려간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렇다면 김태희-비가 결혼설을 부인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끝없이 화제를 몰고 다니는 김태희-비 결혼설의 숨겨진 뒷이야기는 채널A <풍문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결혼할 스타 김정은과 김하늘, 그리고 끊이지 않는 김태희의 결혼설과 원빈-이나영의 출산 풀 스토리가 전격 공개된다.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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