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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유이측 “‘100일의 아내’ 캐스팅 출연 조율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1 17:52
2016년 1월 11일 17시 52분
입력
2016-01-11 17:46
2016년 1월 11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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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유이’
배우 이서진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MBC 새 주말드라마 ‘100일의 아내’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MBC 관계자는 11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이서진과 유이가 ‘100일의 아내’ 출연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100일의 아내’는 남편을 잃은 시한부 인생 여자가 딸에게 보호자를 만들어주기 위해 한 남자와 계약을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00일의 아내’는 일찍이 사고로 남편을 잃은 여자가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딸에게 보호자를 만들어주기 위해 한 남자와 시한부 아내 계약을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이서진은 레스토랑 오너 한지훈 역할을 맡았다. 잘 나가던 뮤지션이었지만 어떠한 사연으로 음악 활동을 접게 되는 캐릭터다.
유이는 출연을 확정할 경우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자 시한부 아내 계약을 맺는 강혜수 역을 소화한다.
한편 ‘100일의 아내’는 1월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내 딸 금사월’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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