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떠났다” 데이빗 보위 사망에 노엘 갤러거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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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1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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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떠났다” 데이빗 보위 사망에 노엘 갤러거 깊은 애도

데이빗 보위 사망.

데이빗 보위 사망. 사진=노엘 갤러거 SNS
데이빗 보위 사망. 사진=노엘 갤러거 SNS

전설적인 록스타 데이빗 보위의 사망소식에 또 다른 록스타 노엘 갤러거가 슬픔을 표했다.

밴드 ‘오아시스’ 출신의 세계적 록스타 노엘 갤러거는 11일 오후 SNS에 데이빗 보위의 사망을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노엘 갤러거는 데이빗 보위의 노래 <Ashes to Ashes>의 제목으로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는 “재는 재로…왕이 떠났다(Ashes to Ashes...The King Is Dead. RIP Big Man)”고 쓰며 데이빗 보위의 생전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한편 데이빗 보위 측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1일(현지시간) 그가 18개월 간의 암 투병 끝에 가족들 품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향년 69세.

데이빗 보위 사망. 사진=노엘 갤러거 SNS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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