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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아닌 이동휘와 ‘택시’ 동승? 드라마 뒷이야기 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1 19:15
2016년 1월 11일 19시 15분
입력
2016-01-11 19:13
2016년 1월 11일 19시 1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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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이동휘. 사진=이동휘 SNS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응답하라 1988’ 류준열, 혜리 아닌 이동휘와 ‘택시’ 동승? 드라마 뒷이야기 푼다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과 이동휘가 '택시'에 동승한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측은 “이동휘와 류준열이 출연한다”며 “오는 17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준열과 이동휘는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드라마 뒷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류준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응답하라 1988’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첫 만남 설레였던 그 감정을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맞바꾸며 그렇게 뜨겁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서로 사랑했고 사랑하며 사랑할 것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덕선에게 오랜 마음을 고백한 정환의 모습과 겹쳐 보이는 류준열의 감성 충만한 글에 누리꾼들은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를 외치며 마지막 방송이 다가오는 것을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이동휘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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