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강진 산골의 ‘흑염소 3형제’

갈 데까지 가보자 (12일 오후 8시 20분)

전남 강진군 관찰봉 자락에서 흑염소 300마리를 기르고 인삼을 재배하며 사는 김용두(62) 김산호(54) 김용장 씨(50) 삼형제를 만난다. 도시에서 각자 자수성가했던 이들이 30여 년 만에 다시 동거하는 사연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