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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노이즈 “우리는 립싱크 세대, 라이브 쉽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3 10:24
2016년 1월 13일 10시 24분
입력
2016-01-13 10:21
2016년 1월 13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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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슈가맨’ 노이즈 “우리는 립싱크 세대, 라이브 쉽지 않아”
그룹 노이즈가 ‘슈가맨’에 출연해 “우리는 립싱크 세대 가수”라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오렌지캬라멜과 레드벨벳이 ‘쇼맨’으로 출연한 가운데, ‘상상 속의 너’ ‘너에게 원한 건’을 부른 그룹 노이즈가 등장했다.
이날 노이즈는 ‘상상속의 너’를 부르며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노래가 끝나고 멤버 한상일은 “우리는 립싱크 세대인데 라이브로 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털어놨다.
홍종구는 “많이 한 게 아니고 (립싱크로)다했다”고 했고, 김학규는 “데뷔하고 나서 노래를 처음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노이즈의 인기가 엄청났다”며 “지금으로 치면 빅뱅, 엑소 다 합쳐놔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노이즈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쑥스러워 했고, 유재석 역시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가맨 노이즈 한상일.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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