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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박미령, 1980년대 하이틴스타 시절 이상아-하희라-채시라와 라이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3 11:08
2016년 1월 13일 11시 08분
입력
2016-01-13 10:38
2016년 1월 13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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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캡처
1980년대 하이틴스타 박미령이 연예계 활동 당시 라이벌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는 무속인으로 돌아온 과거 하이틴 스타 박미령이 출연했다.
이날 ‘호박씨’ 방송에서 박미령은 하이틴스타였던 과거를 회상하며 당시 라이벌이 배우 이상아, 하희라, 채시라 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미령은 배우 김혜선을 언급하며 “혜선이 같은 경우 저랑 중고등학교 때 같은 소속사에 있었다. 간간이 연락하고 그런다”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미령은 초등학교 때 잡지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던 ‘젊음의 행진’ MC를 맡으면서 여고생 최초로 화장품 CF에도 출연한 바 있다.
호박씨 박미령. 사진=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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