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계범주·우지, ‘상상 속의 너’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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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3일 15시 19분


‘계범주 우지’

‘슈가맨’에서 계범주와 우지가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오렌지캬라멜이 부를 노이즈 ‘상상 속의 너’를 계범주와 우지가 프로듀싱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계범주와 우지는 ‘상상 속의 너’를 발라드로 시작해 레게, 퓨처하우스,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곡으로 편곡했다고 밝혔다.

발라드로 시작하는 도입부에 유희열은 “찬송가 느낌도 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조금 더 들려달라는 유재석의 부탁에 계범주는 “이따 들으시라”고 밀당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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