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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박해진-김고은, 삼각관계 돌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3 15:30
2016년 1월 13일 15시 30분
입력
2016-01-13 15:30
2016년 1월 13일 15시 3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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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캡처
‘치인트’ 서강준-박해진-김고은, 삼각관계 돌입…“박해진 조심해라”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김고은에게 “박해진을 조심해라”라고 조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3화에서 서강준(백인호 역)은 김고은(홍설 역)의 핸드폰을 찾아준 보답으로 식사를 얻어먹었다.
식사를 마친 서강준은 “잘먹었다”며 “너 옷 좀 화려하게 입어라. 너는 얼굴이 흐리멍텅해서 옷이라도 튀게 입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내가 경험자로서 말해주는데 너 박해진(유정 역)을 조심해라”라고 말해 다음화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다.
박해진 조심해라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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