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조타, 알고보니 정은지와 동창 “음악 프로그램 보는데 낯익은 애가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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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3일 16시 14분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방송화면 캡처
‘우리동네예체능’ 조타, 알고보니 정은지와 동창 “음악 프로그램 보는데 낯익은 애가 나오더라”

보이그룹 매드타운 조타가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조타는 정은지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날 조타는 “동창 중에 연예인이 있는데 에이핑크 정은지”라며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 프로그램을 보는데 낯익은 애가 나오더라”며 “그런데 이름이 달라서 착각한 줄 알았다. 친구들한테 연락이 와서 알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송국에서 한 번 만났는데 선배라서 아는 척 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예체능’ 팀은 경북 포항시에 위치한 조타의 모교 동지고등학교에 방문, 경상도 연합팀과 대결을 펼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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