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측 정우♥김유미 축하 메시지 “이제는 맘껏 부를 수 있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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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3일 16시 32분


‘응팔’측 정우♥김유미 축하 메시지 “이제는 맘껏 부를 수 있는 이름”

tvN ‘응답하라 1988’도 정우와 김유미의 결혼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응답하라1988’ 공식 트위터에서는 “이제는 맘껏 부를 수 있는 이름, 김재준. 영원한 쓰성 정우님 결혼을 축하합니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이 사진은 정우가 9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 카메오로 출연했을 당시 찍은 사진. 정우와 고경표 그리고 김중기가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가 보라(류혜영)과의 소개팅이 있었음에도 성나정(고아라)의 전화를 받고 대신 선우(고경표)를 내보냈다. 이에 ‘응답하라 1994’와 ‘응답하라 1988’이 묘하게 이어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한편, 정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우가 오는 16일 김유미와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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