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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측 “3월 입대? 입영통지서도 못 받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3 17:46
2016년 1월 13일 17시 46분
입력
2016-01-13 17:14
2016년 1월 13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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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피터 필름
가수 이승기 측이 3월 입대설을 부인했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승기는 아직 입영통지서를 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올해 입대가 예정된 것은 맞고 통지서를 받으면 그에 따라 현역 입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오늘(13일)인 생일을 기점으로 만 29에가 됐다. 앞서 그는 팬카페에 “올해 군 입대를 예정하고 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04년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 가수와 연기자 그리고 예능인으로서도 성공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영화 ‘궁합’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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