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는 2014년 1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눈 성형수술을 고려한 적 있다고 털어놨다.
당시 정우는 "외모적인 것 때문에 성형을 생각한 것은 아니다. 예전에 '그때 그 사람들'이라는 영화 찍었는데 카메라를 수평 사이즈에 두고 내 눈에 맞춰 촬영했다. 정면샷인데 전날 내가 단편영화를 찍고 밤 새고 왔다. 어리석었던 것 같다. 부릅 떠도 눈동자 자체가 넘어가서 꺼벙이 눈 같았다. NG를 열 몇번이나 냈다. 그 때 이후 성형을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우는 "쌍꺼풀도 짝 쌍꺼풀이다. 한 쪽만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3일 정우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저의 동료이자 사랑하는 사람 김유미 씨와 결혼을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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