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장가 가는 ‘쓰레기’ 정우 “김유미와 물 흐르듯 아름답고 겸손하게 살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4 09:53
2016년 1월 14일 09시 53분
입력
2016-01-14 09:53
2016년 1월 14일 09시 53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장가 가는 ‘쓰레기’ 정우 “김유미와 물 흐르듯 아름답고 겸손하게 살겠다”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부부가 된다.
정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열음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김유미씨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정우씨가 1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을 합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시기적으로 여러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지만 혹여나 저희들의 개인적인 일로 조금이나마 작품에 누가 될까 조용히 준비를 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의 뜻을 따라 최대한 간소하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합니다”라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하고 견고한 가정을 사랑과 믿음으로 만들어가며 하늘의 섭리를 따라 물 흐르듯 아름답고 겸손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배우로서,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며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우와 김유미는 2013년 열애를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영화 ‘붉은 가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정우는 영화 ‘라이터를 켜라’, ‘품행제로’, ‘짝패’, ‘사생결단’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주연작 ‘바람’으로 2010년 제47회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라는 별명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유미는 1999년 광고로 데뷔해 드라마 ‘상도’, ‘진주목걸이’, ‘로망스’, ‘무신’, 영화 ‘폰’, ‘인형사’, ‘종려나무 숲’, ‘붉은 가족’, ‘블랙 가스펠’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동덕여대 대표단-대학본부 면담…학생 협의체와 먼저 의논, 외국인 남학생 복수전공 금지 논의
서울여대 래커 시위에…‘제자 성추행 의혹’ 교수 사직
‘음주운전 논란’ 강기훈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사의 표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