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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곽시양, 순백 미니드레스 입은 김소연과 커플화보…“느낌있어 아내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4 09:59
2016년 1월 14일 09시 59분
입력
2016-01-14 09:58
2016년 1월 14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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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과 김소연 (사진=곽시양 인스타그램)
‘라디오스타’ 곽시양, 순백 미니드레스 입은 김소연과 커플화보…“느낌있어 아내님”
배우 곽시양이 소셜미디어에 가상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 함께한 커플 화보를 최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순백의 미니 드레스에 곽시양의 자켓으로 보이는 오버핏 외투를 걸치고 아래를 응시한 채 수줍은 듯 웃고 있다.
옆에 서 있는 곽시양은 김소연의 손을 꼭 붙잡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곽시양은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키워드로 “느낌있어” “아내님”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곽시양과 김소연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곽시양은 개그맨 황제성, 개그우먼 김숙, EXID 하니와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곽시양은 “진짜 김소연 어떻느냐”라는 ‘라디오스타’ MC들의 질문에 “너무 좋다”며 “사적으로 연락을 종종 주고 받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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