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김준수, 하니와의 열애 관련 악플러 강력한 법적 대응

‘김준수 하니’

그룹 JYJ의 멤버 김준수가 EXID 하니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악플러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김준수는 하니와의 열애 발표 후 악성댓글을 남긴 네티즌을 상대로 강력한 법적 조취를 취할 계획 이라는 강경한 입장 보였다.

이에 김준수 측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 욕설 등을 수집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앞서 1일 한 매체는 하니와의 열애 모습을 공개했다.

김준수 측은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며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고 밝히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를 둘러싼 일부 네티즌들의 무차별 악성댓글이 이어졌고 결국 강경 대응을 선택했다.

한편 하니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김준수와의 오작교가 된 이두희와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 과정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