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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니, 남자친구 김준수 언급 “존경스러워, 그런 사람 처음 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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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13:09
2016년 1월 14일 13시 09분
입력
2016-01-14 13:08
2016년 1월 14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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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EXID 하니가 그룹 JYJ 김준수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곽시양, 개그맨 황제성, 개그우먼 김숙, EXID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하니는 “남자친구인 김준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존경스럽다”고 답했다.
하니는 “제가 이제까지 본 사람 중에 제일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처음 봤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하니와 준수가 만나면) 시너지가 굉장하겠다”고 말했다.
하니는 앞서 1월 1일 김준수와의 열애를 인정, 새해 연예계의 첫 번째 공개커플이 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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