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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전광렬 재심 중 기억 잃고 실신…궁금증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4 15:07
2016년 1월 14일 15시 07분
입력
2016-01-14 14:48
2016년 1월 14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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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가 ‘리멤버 아들의 전쟁’ 전광렬 재심 도중 쓰러져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아버지 재혁(전광렬 분)의 재심 재판을 끌어낸 진우(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우는 재혁의 재심에서 증인에게 질문하려던 순간 갑자기 기억이 흐릿해졌다.
진우는 자신의 기억 속에 과거 아버지 병을 위증한 의사의 이름을 찾으려 했지만 발견할 수 없었다.
순간 혼란스러워하던 진우는 재판 도중 쓰려졌고 이에 시청자들은 진우가 영영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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