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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리사, “신곡 ‘No Matter’ 외로움에 사무치다 급 쓰게 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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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17:48
2016년 1월 14일 17시 48분
입력
2016-01-14 17:48
2016년 1월 14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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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사’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리사가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No Matter’에 대해 언급했다.
리사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정, 아이비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리사 씨가 최근 새 음원을 냈다”며 “소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리사는 ‘No Matter’에 대해 “5년 전에 썼던 곡이다. 외로움에 사무치다 급 쓰게 된 곡이다. 조금 창피하지만 부족한 거 알지만 기회가 되서 앨범을 발매했는데 솔직한 제 느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꼭 남자에 관한게 아니더라도 일적으로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은데, 음악하는 사람들은 그 외로움이 왔을 때 그 감정이 없어지기 전에 빨리 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사는 지난해 12월 3일 ‘No Matter’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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