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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열띤 발언에, 김구라 “더 심하게 하면 전 빠지겠습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8:03
2016년 1월 15일 18시 03분
입력
2016-01-15 17:15
2016년 1월 15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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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열띤 발언에, 김구라 “더 심하게 하면 전 빠지겠습니다”
사진=‘썰전’ 방송화면 캡처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가 전원책의 거침없는 입담에 진땀을 흘렸다.
‘썰전’ 14일 방송에서는 이준석, 이철희 소장의 하차로 바통을 이어받은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전원책은 "절대 편집하지마"라고 까지 말 해가며 열띈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김구라는 "안만 길게해도 어차피 1회밖에 안나간다"고 말했고 유시민은 “첫 회에 너무 뽕을 뽑는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이 “(앞으로는) 이것보다 더 심하게 나와야할텐데”라고 대답하자 김구라는 “더 심하게 하면 앞으로 전 빠지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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