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KCM, ‘상의 탈의’ 4반신 전신거울 셀피 보니…‘탄탄 식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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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8일 10시 10분


복면가왕 KCM

사진=KCM 인스타그램
사진=KCM 인스타그램
‘일밤-복면가왕’의 파리잡는 파리넬리의 정체가 가수 KCM으로 밝혀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도 눈길을 모은다.

KCM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씩 다이어트 효과 나옴!! 또 먹으면 다시 제자리 부끄”라는 사진과 함께 상의 탈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상반신 누드 상태의 KCM이 거울을 바라보며 셀피(자기촬영사진)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몸짱’ 가수로 유명했던 그는 여전히 우람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7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캣츠걸과 가왕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인 파리넬리는 가수 KCM이었다.

복면을 벗은 KCM은 “쉬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 조용히 속세를 떠나서 너무 주변 사람들만 만나다 보니 내가 잊혀지고 있다는 걸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 기자분이 ‘잊혀진 가수 KCM, 재기 불가능해 보여’라는 기사를 쓰셨더라. 그래서 그게 자극제가 됐고, 사실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KCM은 “잊혀졌던 가수”라고 정정한 뒤 “좋은 노래, 음악 들려 드릴 테니까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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