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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불만스럽다. 망언이 아니라 진심이다” 과거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8 11:16
2016년 1월 18일 11시 16분
입력
2016-01-18 11:15
2016년 1월 18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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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 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 후보 차지연 “불만스럽다. 망언이 아니라 진심이다” 과거발언
‘복면가왕’ 캣츠걸 유력 후보 차지연. 사진=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캣츠걸의 유력 후보로 차지연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인터뷰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차지연은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의 무대에 대해 “불만스럽다. 망언이 아니라 진심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겉으로 밝은 게 가식이 아니고 저 자신이 맞는데 이면에 저는 어둡다”라며 “자학을 심하게 한다. 외모나 실력 같은 콤플렉스다”라고 덧붙였다.
차지연이 5연승의 주인공인 캣츠걸 유력 후보이기에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1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캣츠걸’과 ‘파리잡는 파리넬리’ 가 맞붙은 결과, 캣츠걸이 56대43으로 승리해 5연승을 달성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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