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조인성 열애설 내막 파헤쳐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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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월 18일 11시 23분


고현정-조인성. 동아일보DB
고현정-조인성. 동아일보DB
얼마 전 정보지에 고현정과 조인성이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잊을만하면 불거지는 고현정과 조인성의 열애설. 두 사람은 진짜 사귀는 걸까?

18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고현정과 조인성의 열애설을 다룬다.

고현정과 조인성은 열애설이 터질 때마다 매번 둘 사이의 관계를 극구 부인해 왔다. 고현정은 과거 방송에서 “함께 있으면 지루하지 않고 위트가 있어 말이 잘 통한다”며 조인성과 친한 사이임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내가 결혼하자고 했더니 조인성이 ‘쉬운 여자는 싫다’고 말했다”면서 단순한 친한 선후배 사이임을 강조했다.

조인성도 “선배 연기자 중에 가장 친한 분”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런데 최근 또 한 번의 열애설이 터졌다. 고현정이 보유하고 있는 회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2015년 12월 우회상장에 성공하면서 주식 가치가 뛰어 고현정이 주식부자 대열에 올랐고, 조인성 역시 같은 회사의 주식으로 대박을 터뜨린 것.

고현정과 조인성이 한 회사의 주식 지분을 나눠 가진 이유는 무엇일까. 채널A <풍문쇼>에서는 이를 둘러싼 풍문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한편, 이날 <풍문쇼>에서는 카리스마 여왕 고현정, 피겨여신 김연아, 국민 여동생 아이유 등 급이 다른 여왕들의 풍문들을 다룬다. 우아하고 품격있는 퀸들의 초특급 스캔들은 1월 18일 월요일 밤 11시,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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